뷰티에디터의 데일리템 (a.k.a 사무실 책상템) 뷰티팁 by EDITOR_미미

시험기간에 공부빼고 다 재밌는 것처럼 일이 쌓이면 일 빼고 다 재밌어 보여요 (희희) 그래서 책상 위 아이템을 리뷰해 봄!!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미에여 (짝짝) 일하기 시른건 아니구 ^^ 책상 정리도 할 겸 저의 데일리템을 소개하려고 합니댜 여기는 제가 일하는 책상 위에여 누가 뷰티에디터 아니랄까봐 책상위에 화장품이 가득하답니댜

저의 애완식물 다육이 알로에 입니당 이름은 고랭이에여♥ - 명절에 어디가? - 나시고랭 ^^ 이라는 개그를 아시는지 (깔깔깔) 그래요. 저는 아재개그를 좋아해여 (언어유희라고도하져)

립 제품 먼저 살펴볼까용? 제가 책상에 두고 쓰는 립 제품은 총 5개! 가방에도 한 2-3개쯤 들고 다니는데, 보통 이 중에서 기분따라 골라 바르곤 한답니댜

특히 많이 쓰는 제품은 더샘 레드사이렌 / 맥 어리를템드 2가지에용

더샘 레드사이렌은 맑은 느낌의 레드컬러, 맥 어리를템드는 말린장미컬러인데 두 가지 제품 모두 피부톤에 상관 없이 데일리로 쓸 수 있는 컬러라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용

그 다음은 미스트! 건조한 사무실에 있다보면 미스트는 필수랍니다 ㅠㅠ 케어존 제품은 꽤 오래전 부터 있었는데...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잘 몰게써효

제가 만든 라네즈 크림스킨 콘텐츠를 보셨는지? 콘텐츠 만들다가 영업당해서 제 책상 위에 두고 쓰고 있습니댜 분사력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크림이랑 섞여 있어 촉촉함이 남달라여

그리고 행사 가기 전이나 미팅 전에 피부 좋아보이려고 쓰는 이니스프리의 글로우 픽서! 자세히 보시면 은은한 쉬머 펄이 섞여있어 뿌리고 나면 얼굴에 은은한 펄이 반짝여요 +ㅁ+ 픽서 효과는....잘 모름 ^^ 구냥 피부 표현이 진짜 예뻐보여서 자주 쓴답니당

미스트와 더불어 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패드! 더샘 더마 플랜 패드를 사용했었는데, JM솔루션 토너 패드 사용 후에는 요걸로 갈아타써효

(벌써 거의 다 씀!) 10-15분 정도 붙이고 있으면 피부 진정과 더불어 촉촉해진답니당 에센스가 넉넉한 편이라 좋긴하지만, 밀착력은 별로 좋진 않아요 ㅠㅠ 금방 떨어짐 ㅠㅠ

크기는 보통 동그란 화장솜 정도?

촉촉함도 좋지만 가끔 파데 지우기 귀찮을 때 이걸로 지우곤 한답니댜 깔깔

쿠션도 찍어보아써효 저의 데일리템은 클리오 광채쿠션인데, 그건 모랄까...? 한 번씩 광채가 과한 느낌이 이써효 그래서 바이애콤 허니 글로우 쿠션도 자주 쓰는데, 촉촉하지만 적당히 보송함도 느껴져서 무난하게 쓰기 좋음! 특히 점심 먹고 난 후 / 수정 화장용으로는 이걸 더 많이 쓴답니당

뾰족한 모양의 퍼프가 취저! 저는 코 주변으로 커버할 게 많은 편인데, 뾰족한 퍼프가 코 옆 부분까지 말끔하게 커버해줘서 진짜 편하더라구용

...그리고 마지막은... 저의 생명수인 야근 메이트 에너지드링크입니댜 맛있어요 (★) 시험기간이신 분들 몬스터로 대동단결합시댜! 그럼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세효 사랑해여 언파룸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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