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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가을웜시점 #가을 아이섀도우 팔레트 리뷰
가을이 왔군요
갈웜들을 위한 영업 시작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발색
가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준비한 발색!
갈웜 에디터가 써 본
2019 가을 신상 아이섀도우 팔레트!
이번 가을엔 유난히 내 통장을 저격하는
아이섀도우 팔레트들이 많이 출시되었어
하지만 나, 에디터 이 날만을 위해
통장 잔고를 충전하고 있었지...
NO 자본 NO 광고
꼼꼼하게 테스트해보고 뽑은 BEST 4!
(*에디터 개인의 취향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씩 리뷰해보쟈!
참고로 에디터는 23호 가을 뮤트 타입
매트 섀도우 보다는 쉬머한 제형을 좋아함!
에뛰드하우스는 시즌마다
10구짜리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자주 출시하는데,
어쩜... 에뛰드하우스에는
컬러 장인이 있나 봅니다
지금까지 출시한 에뛰드하우스의
10구 아이섀도우 팔레트 중에서
갑 OF 갑을 꼽으라면 단연 베이크 하우스 입니다요
매트 5+ 글리터 3 + 쉬머 2의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되어 있어
베이크 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빵집 컨셉을 가지고 있는
아이섀도우 팔레트인데,
전색상만 살펴봐도 빵이 떠오르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컬러가 많아
메이크업을 했을 때도
각 컬러들의 부드러운 느낌이 물씬!
마치 우유 많이 넣은 라떼처럼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평소 진한 메이크업 보다는
연하고 부드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웜톤에게 추천!
* 참고로 봄브라이트 타입인 아리 에디터도
자기 취향 컬러가 너무 많다며 구매했음
다음은 에스쁘아의 19 F/W 룩북 더스티 브릭
에스쁘아도 섀도우 컬러 잘 뽑기로 유명하지?
특히 이번 룩북은 색조합을 어려워하는
메이크업 초보자들을 위해
세로줄을 따라 조합하면
메이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컬러 구성을 했다고 해
에스쁘아에서 추천하는 조합은
토스티 니트-브릭 트라우저-버클벨트
토프재킷-코코아부츠-트위스트링 조합!
사실 에스쁘아의 룩북을 구매하게 된 건
버클벨트 / 트위스트링 2가지 펄 피그먼트 때문인데,
글리터 컬러의 반짝임에 눈이 멀어 버렷...★
촤르르 흐르는 바세린 광이 별 다섯개!
매트 제형도 가루 날림도 적고 밀착력이 좋은 편이야
한 가지 팔레트로 붉은 톤 / 골드 톤
2가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데일리 컬러에
부드럽고 촉촉한 글리터 조합이 신의 한 수♥
에뛰드하우스와 에스쁘아가
부드러운 뮤트 톤의 컬러 구성이었다면
클리오 스트릿 브릭 팔레트는
찐-하고 딥한 컬러감과 발색이 특징이야
전체적인 컬러 구성은 오렌지-브라운 계열!
다른 아이섀도우 팔레트보다
글리터 제형이 많은 게 특징이야
(까마귀들 모여라♥)
글리터 제형 중 대즐링 문은
에스쁘아 팔레트에서도 있던 촉촉한 타입의 글리터야!
전체적으로 컬러가 진하고
발색도 좋은 편이라 메이크업도 진하게 됨!
쉬머 / 글리터 제형은
발색과 밀착력 모두 만족스러웠는데,
진한 매트 컬러의 경우 가루 날림이나 뭉침이 약간 있더라구
베이스부터 음영 컬러까지 구성이 좋은 편이야
색감이 전체적으로 진하고
붉은 계열이라 가을 딥톤에게 강추!
내장 브러시도 총알 / 납작 듀얼 타입이라 활용도 100%
매트 2 + 글리터 2 의 심플한 구성의
라카 저스트 아이팔레트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가을 웜톤이 데일리로 잘 사용할 것 같은
브라운 계열의 #라이프 를 데려옴♥
*라카는 따로 컬러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임의로 기재했어
라카는 발색이 연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발색이 진하게 잘 되더라구!
글리터1 컬러를 발색해보고
'이건 사야 돼'를 외치며 구매했는데,
매트1과 글리터1의 조합 = 요즘 데일리
심플한 구성만큼
고민 없이 슥슥 바를 수 있다는 것이
라카 저스트 아이팔레트의 장점!
글리터 제형도 펄 입자가 크지 않아서
데일리로 발라도 과하지 않아
라카 팔레트는 무난 무난한 게 특징이라
어떻게 발라도 실패는 없을 듯!
메이크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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