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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블러셔 만들기
안녕하세용
오늘은 나만의 블러셔만들기이에요.
전 블러셔를 자주 쓰질 않아서 사기도 애매하고 아니면 해도 지속력이 별로고 안맞아서 홍당무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실패하지않고 지속력짱짱인 블러셔를 만들어가봐용
이름모르는 에뛰드 브러쉬에용
기억속에는 아이라이너라는데 되게 통통해요
그 용도로 쓰다간 눈이 아플듯해요..ㅡ은근 단단해서 아프더라고요...여러분은 컨실러 브러쉬로!
손또는팔레트를 준비해주세용
오늘 저를 도와줄 친구에요.
여러분도 실패하지 않으려면 자신이 잘 쓰고 자기에게 어울리는 틴트 또는 립스틱을 준비해주세요!
컨실러 또는 파데 또는 쿠션에 있는 액체가 필요해요.
컨실러가 너무 어두우면 그만큼 블러셔가 어두워져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컨실러를 선택해주는게 젤 좋아요
컨실러 설명
컨실러 팁부분을 살짝 찍으면 이정도의 양인데요. 전 이정도면 두볼다 가능하더라고용
립스틱도 손등에 발라주세요!
틴트의 경우에는 컨실러 위에다가 바로 해야해요.
안그러면 손등에 바로착샏...
대충이런느낌이에요. 대신 색이 다르게 나왔어요...
이거 바를땐 퍼프를 이용해서 하면 더 좋아요
이게 진짜색이에용
물에서 얼마나 버티는지 실험을 해볼게요
브러쉬랑 휴지로 완전 쓱쓱 닦았는데요
아직도 색이 남아있어요
오늘 가루블러셔 대표입니당
네이처리퍼블릭 자몽솜사탕
아까처럼 손등에 발라주고요
테스트를 합니당
가루블라셔는 아예 없어졌어요
그만큼 나만의 블러셔가 지속력이 좋다는겁니당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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