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에뛰드직원
에뛰드에 저랑 제 친구랑 같이 갔는데 직원3명이 있었어요 근데 직원 한분께서 좀 무시하는 듯하게 말하셔서 예를 들면 친구가 쿠션을 사는데 예전 에디션이 1000원싸서 그거 사라고 하시는데 되게 시키는 듯이 말하시고 럭키박스를 고르려 하는데 빨리 골라라는 눈치로 말하시고 그걸 어쩌다 떨어트렷는데 뭐 포장이 이상해진게 없고 멀쩡해서 그자리에 놨는데 직원이 저희가 다른거 볼때 그 럭키박스말고 저희가 떨어트린 럭키박스말고 스크래치난 럭키박스를 무조건 저희가 계산해야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다른럭키박스말고 이건만 이라고 하셔서 저희가 진짜 떨어트린 럭키박스가 아니기 때문에 네 ? 이렇게 하니깐 막 비웃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좀 많이 나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 에뛰드지점은 안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