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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여드름 ㅜㅜ 영뷰라에 사연보냅니다
저를 동글이 라 하겠습니다 때는 바람이 엄청부는 추운 날 이었습니다... 그날 저는 이마에 엄청나게 큰 화농성여드름과 좁쌀여드름들이 모두 발생한 날이었어요.. 평소처럼 저는 학원에 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엄청 웃으시더라고요 ㅠㅠㅋㅋ "어머 동글아 북두칠성이 있네!!!!!!!!" 당황한 저는 네??!! 라 답하였고 ,선생님께서는 "이마 여드름들 이어봐!! 별자리야!!" 라고 신나게말씀하셨습니다 ㅠㅋㅋㅋ 충격과 공포였어요.어떻게 여드름보고 별자리라 할수있는지ㅠ 그것도 북두칠성!!! 얼마나 심각하고 많길래 선으로 이을생각을 하셨는지 ㅋㅋ 안그래도 여드름때문에 계속 신경쓰이고 기분안좋았는데 너무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웠어요 지금 글쓰면서도 너무 창피하네요..... 하지만 여전히 저의 얼굴에는 여드름 계속 있습니다ㅠㅠ 거울을 볼때면 자꾸 생각납니다 그때마다 울고싶어요 물론 없애보려 노력해봤지만 큰 변화가 없습니다 얼굴에 여드름없이 깨끗했던 날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ㅠ 영뷰라에게 제 창피하지만 웃픈사연을 보냅니다 영뷰라가 제 슬픈기억을 지울수있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영뷰라ㅠㅠ #영뷰라 #여드름 #ㅠㅠ #울고싶당 #웃픈사연 #영뷰라에 사연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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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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