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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하.. 여러분 잠시 저에게 시간 좀..
여러분 ...!
제가 요즘에 공부를 해야된다고 언파도 소홀히하고 그러면서 이제 어느덧 시험이 D-2 이더라구요..ㅎㅎ
그런 사실 솔직히 하나 말씀 드리자면 공부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좀 저 스스로가 요즘 한심해요..
게다가, 제가 많은 분들께서 착하다 그래주시는데 사실 공부면에서 제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애가 있으면 ' 그래도 내가 아무리 못해도 내가 얘보단 잘하지' 하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독서실에서 마주쳐서 이야기를 해보니 시험 범위 공부를 다 끝냈고 (저는 안 끝냄....) 게다가 1학기 기말은 저보다 더 잘 봤더라구요,,ㅎ
그래서 자극이나 응원이 필요해요... 오늘 내일 밤새려고 해요 ..!
저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