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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고민이 좀 많네용....ㅋ
제가 워낙 말주변이 적고 말을 신중하게 대답하다보니.. 대답할 타이밍을 매번 놓치게 되더라구요..ㅋ
그러다보니 절 불편해하시는 분도계시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 되어버렸네요.. 전 그렇게 어려운 여자가 아닌데 말이죠... ㅜ^ㅜ
항상 느끼지만 사람과 대화할때 혹은 카톡상이나 블로그상에서도 매우 신중하게 하고 있지만.. 혹여 제가 꺼넨 말에 다른분이 상처를 받고, 나를 욕하지는 않난 이런 잡생각이 요근래 많이듭니다...
언파님들은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뭔가 제가 어느 무리에 있던지 동떨어지는 기분이 항상있다보니.. 이런생각이 들게 되네용...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