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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이상 이런 글 정말 안 쓰고 싶은데 리뷰 볼 때 마다 너무 속상하네요
유저분들과 커뮤니티로 소통하고, 리뷰를 남기고 댓글을 달고 구경하는게 언파의 큰 메리트라 제 리뷰도 꼼꼼히 신경써서 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항상 다른 유저분의 리뷰를 눈 여겨 보지만 협찬, 본인이 가지고 있는 화장품은 꼼꼼히 상세샷, 자세한 설명까지 덧 붙이시고 언파 이벤트로 받으신 제품은 대충 사진만 올리고 제품 설명, 장단점, 자신이 쓰고 느꼈던 점이 전혀 안 보이는 글들이 점점 더 자주 보이네요 꼭 협찬 받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유저분들도 그러시는 분들이 꽤 있구요 솔직히 소통하는 것 까진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하고 속상해도 강요하진 않겠지만 정말 언파를 좋아하시고 이벤트를 열어주는 것에, 무상으로 물품을 받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신다면 리뷰라도 꼼꼼히 쓰시고 남들 대신에 물품을 받고 평가 해야하는 일이니까 가벼운 마음 갖지마시고 책임감을 갖고 솔직하고 공정하고 꼼꼼하게, 글 길이를 떠나서 누가봐도 성의있고 신경써서 썼다라고 느껴지게끔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리뷰 본 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관리자는 아니지만 언파를 정말 좋아하는 유저로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요 싸울려는 글은 절대 아닌데 이 글 보시고 느끼는게 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드도, 언파도 유저들에게 무상으로 물품을 제공하는 이유는 제품이 남아돌아서 기부차원으로 주는게 아닌, 꼼꼼하고 솔직하고 공정한 리뷰를 언파 유저를 통해 얻고 싶어서, 제품의 평이 쌓이는 일이라 주고 평가 해달라는 것인데 자신에게 제품이 맞든 아니든 솔직하고 꼼꼼한 리뷰를 남길 필요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구 생각합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고 물건만 받고 땡! 이러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언파를 위해서, 언파 유저 분들을 위해서, 브랜드를 생각해서라도 공정하고 꼼꼼한 리뷰 작성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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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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