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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동생들.일단어제 다들위로해주시고 너무감사해요....집에있는 남자친구사진을 보다가 진짜 미치도록슬프더라구요 그래서친구에게전화를걸고 펑펑울었어요 친구는놀라서 전화받고 저희집으로왔어요 오더니 저를식탁에앉히고 억지로밥을먹여주더라구요 미친거아니면 밥좀먹으라고 니가이런다고 그미친년이 멀쩡해지냐고 그미친년은 밥먹고잠자고 아무렇지않게 지내고있을텐데 너는왜이모양이냐고 친구인나도돌아버릴지경인데 니남자친구는어떨꺼같냐고 니모습볼때마다 그미친년 머리라도다뜯어버리고싶은데 니가그냥있으라니까 있겠다고....밥좀먹자고 너진짜큰일난다고....그래서 친구한테도미안하고 그래서 밥을먹었어요 근데 코로넘어가는지 입으로넘어가는지도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친구는가고 또 계속생각을해봤어요 근데이젠알것같더라구요....그여자가뭔소리를하던 뭔소문을내던 뭔행동을하던 저희는늘그랬던거처럼 서로사랑하고 알콩달콩하게지내면되는거였어요. 그여자가밉다고 남자친구를미워하는건 억지였어요....저힘들다고 투정부린것도 저만힘들다고 우기는것도 나좀챙겨달라고 징징대는것도 하면안되는거였어요 제가더 남자친구를 힘들게만들었어요....이젠대충생각정리가되더라구요 정신도다시돌아오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남자친구에게전화를했어요 일단만나자고 오빠가와달라고 진짜20분도안되서 뛰어왔더라구요 그렇게챙기던 차도놓고 전화받자마자 뛰어온거같더라구요 현관문열자마자 저를안아주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다오빠잘못이라고 힘들게해서너무미안하다고 나만나서고생만한다고 진짜많이행복하게해주고싶었는데 널 망가지게했다고 4년동안 내옆에있어줘서너무고맙다고 진짜미안하단말밖에못하겠다고 진짜오빠가너무미안하다고....근데하루떨어져있는것도너무힘들다고 오빠도어제술만마셨다고 널더힘들게할까봐 다시가까이가도될지 많이 고민했다고 전화할까찾아갈까 하다가 니가더힘들어질까봐 그냥참았다고 근데 먼저전화해서 놀랐다고 오빠차도놓고뛰어왔다고....진짜미안하다고 앞으로는더행복하게해준다고 사랑도더많이해준다고 오빠옆에계속있어달라고 오빠는너없는세상막막해서못산다고....일단남자친구얼굴보니까 더눈물나더라구요 그래서 또안겨서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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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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