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수영장에서 나풀거리는
저는 한 4년전 쯤 작년까지 수영을 배웠습니다. 주말마다 수영장에 가는데 수영장에서는 래쉬가드를 입을수가 없고 팔다리 뚫린 강습용을 입어야 하거든요. 그걸 입고 물에 들어가서 체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팔다리에서 검은 뭐가 나풀거리더라구요?? 봤더니 그거슨 바로 제 팔,다리털... 거짓말안하고 다리털 길이가 0.8cm는 되는데 (방금 측정) 학생이다보니까 부모님이 제모도 하지 말라고 그러셔서.... 무슨 날개마냥 나풀거리더라구요ㅋㅋㅋㅋ
저는 체조할때만 보지만.... 제가 수영할때 제 옆에서 지나가는 사람은 꽤 당황스러웠을것 같네요ㅋㅋㅋ
#영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