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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화장 초초보에 웃픈 썰💦
안녕하세요! 초바입니당🍫🍌 이번 #영뷰라 주제가 #색조합 이더라구요! 마침 제가 화장 초초보일 때 썰이 많아서 소통도 할 겸 썰,영뷰라에 참여도 할 겸 썰을 풀어보려고 해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4년전...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어요! 초5 2학기 초반쯤에 화장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가끔 메이크업 이야기도 하면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11월 어느 날에 저희 학교에서 축제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댄스부라 선생님께서 메이크업을 해주시고 무대에 올랐죠! 저는 무대가 끝나고 화장을 지우려고 거울을 봤는데 메이크업이 너무 잘먹었고 처음 풀메를 해봐서 신기한 마음에 동네방네 다 소문을 내면서 다녔죠.. 결국 화장을 지우고 그 다음 날 주말에 엄마께 화장품을 사달라고 온갖 애교란 애교는 다 부리면서 결국 화장품을 get하게 되었죠,, 그 땐 엄마께서 선팩트,섀도우,틴트만 사주셨어요!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화장품으로 메이크업을 해봤는데 글쎄
이 색상의 섀도우와
이 색상의 틴트를 섞어서 블렌딩 했는데... (말잇못..) 원래 쨍한 레드 색상과 잔잔한 브라운 색상은 상상만 해도 어울리지 않고 마이웨이 색상들인데.. 이 색상들을 섞어서 펴바르니까 아주 눈탱이 밤탱이가 됬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에 완전 놀라서 ''어떡하지..'' 이 생각 밖에 나지 않고 물티슈로만 박박 지웠지만 지워지지 않고 그 다음 날에도 착색이 되어 지워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엄마께 틴트를 눈에 발랐다는 것을 이실직고 하게 되고 엄마께서 클렌징 리무버로 지워주셨습니다.. 이런 웃픈 썰은 한 개씩 다 있으시겠지만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Top 1등인 썰 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그 당시에도 웃픈 일이었지만 웃픈 것은 지금도 같네요ㅎㅎ 긴 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영뷰라 #영뷰라참여 #웃픈_썰 #썰 #Top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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