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 집에서 거이 6일 있었거든요 근데 일요일에 제 집을 갈려고 했어요 남친은 자취 하는데 서로 사귀는 사이고, 부모님도 다 아시고 결혼 할 사이로 사귀고 있어요 근데 요즘 화나는건 뭐냐면 연속 3.4일째 계속 겜만 하고 폰만하고 그러고 있어요 몇일 전까지는 계속 단둘이 얘기등 많이 나누고 했는데 지금은 공기가 차가울만큼 조용하고 서로 다르게 있어요 남친은 일어나면 폰,컴터 롤.배그.데바데등 하고 있고 특히 롤만 주구장창 하고 있어요 그러고 잘때는 폰해요 유튜브 보고요 .. . 제가 다가가지 않으면 혼자 유튜브 보다가 자버려요 잘자 라는 말도 없어요.. 저는 남친 집에서 일어나면 그냥 남친옆에 있으면 붙어있다가.. 폰하다가,다시 붙어있으면서 롤 보다가..폰하다가 폰게임까지 끊었던걸 하고 있고요.. 유튜브 보다가 그냥 폰만 만지고 그래요 남친이 요즘 롤 승급전. 랭킹전등 엄청 하고 그러는데..좀..그러네요.. .ㅠ 제 집 갈까 싶기도 해요 우울 하네요 ..남친은 지금 컴 게임만 오늘꺼만 말해드린다면 오늘 오후 5시쯤 부터 1시 12분까지는 진짜 롤 돌렸어요 오늘만 그런거도 아니고 어제, 엊그제등 많아요.. 저도 그냥 좀 지치는데..남친집 와서 이리 재미없고 지루하게 따로 보내는데 집 가고픈 마음 많았는데 여러번 참 았거든요.. 계속 서로 말도 없는데..속상하네요 ㅠ 해결방법등 없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