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블러쉬 알메리아
안녕하세요 린별☄입니다!
19,20일에 있었던 시세이도 패밀리 세일에서
득템한 나스 블러셔 "알메리아" 리뷰를 쓰려고해요!!
너무나도 좋은 가격에 너무나도 이쁜 블러셔를 겟또했답니다.
요즘 말린장미 빛에, 벽돌빛에 눈돌아가던 저에게 알메리아가 제 품에 쏙♡
그러나 알메리아는, 2014년 크리스카바시 홀리데이 한정이기 때문에 유통기한 남은 일수가
굉장히 보통 신제품에 비해 적어요~
그러나 가루 블러셔는 알게 뭐야?! 라고 쓰는 저는 신경 1도 안쓰고 구매했답니다.
피부야 버텨줘...🙏🙌
그럼 사진으로 함께 보실게요~
재밌게 보시고 ❤ 꾹 부탁드려요.
겉 포장지인데요, 입술자국은 부끄럽지만 제 것입니다...
원래는 하얀 곽인데 제가 미리 발색해보느라 친구 것과 구별하기 위해
생각해보다가 그냥 입술을 냅다..!!
보시기에 불편하지만 다음 사진이 잊게 해줄 거에요!!!!!!
한정판 나스 블러셔들은 본품 외양도 일반 블러셔와 다른데요,
건축가와 콜라보 해서 그런걸까요?
굉장히 직선적이면서도 아트적인 외양입니다.
예...드러눕고들 가세요!!
살짝 더 붉은기가 돌면서 살짝 더 채도가 낮아요, 사진보다!
사진에선 (제 눈에, 갤s6) 살짝 오렌지빛이 도는데,
오렌지빛이 좀 더 덜하고 붉은빛이 더 돌아요!!
오렌지빛 잘 안받는 제겐 너무나 다행이에요ㅠㅜ
😍
팔 안쪽에 파운데이션을 슥슥 발라주고 발색해봤는데요,
다른분들 리뷰보니까 아이섀도우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살짝 뭉침이 있긴 한데... 예쁘면 다 용서가 되죠!
브러쉬로 바르면 티가 안나지 않을까요?!
더샘 드라이로즈와 비교해 보았는데요,
더샘이더 레드빛의 느낌이었고, 아멜리아가 더 톤 다운된 붉은빛이었어요!!
요즘 제 취향에 크게 저격하던 나스 옛날ㅋㅋ 한정 블러셔였어요!!
[장점]
정석 말린장미빛 블러셔
나스 블러셔, 브랜드값 합니다
[단점]
짧은 유통기한
[추천]
말린장미빛 좋아하시는 분은 구하실 수 있다면 그냥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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