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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틴트 리뷰만 주구장창 하다가 드디어 섀도우/블러셔 리뷰를 하게 되네요ㅋㅋ 쓸데없이 설레...
이번 리뷰 제품은 #섀도우 #블러셔 #립 등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아멜리_스칼렛 컬러입니다!
배송 온 당일날 바로 뜯어서 찍은 샷....☆
새삥은 역시 영롱하네요.
개봉했는데.. 요런게 들어있어요. 퍼프같긴한데 상태가 요상함ㅋㅋ 그.. 손가락 고정부분이 잘린 것 같은데 원래 이렇게 오는건가요...? 볼에 발색해봤는데 컬러특성상 한번에 너무 과하게 발리고 일단 보관이 불편하므로 안씁니당. 구리다고!!!!!
하아... 영롱☆ 딱 개봉하면 시뻘건 스칼렛의 색이 들어나는데, 척 보기엔 푸른끼가 없는 동양적인 레드예요.
브*디엘 기모노 컬러가 떠오르는 색입니당.
비슷한 색으로는 같은 브랜드의 크림블러셔 스페인클럽 컬러가 있죠!
(점 시강) 카메라에 잘 나오게 하려고 진하게 했는데 그냥 불타는 고구마네요ㅎ.. 내장퍼프로 겁없이 스윽 발랐다가 낭패봅니다. 손가락을 붙였다 떼는 느낌으로 발색해주세요ㅋㅋ
자연스런 혈색이라 애기애기해보여요! 자연스런 혈색의 블러셔로 추천합니다☆
헐 대박
[장점]
●고발색
●손녀한테도 물려줄 수 있는 짐승용량
●색 이쁨ㅜㅜ 동양적인 정석 레드. 근데 어떤 분은 플랫립스 '밍밍'처럼 핑크끼 돌게 발색된데요. 참고하세요!
[단점]
●뭣 모르고 발랐다간 홍당무 됨...
●손녀한테 물려주기 전에 상하겠지...?
●용량에 비하면 비싼건 아니지만 차라리 용량을 줄이고 싸게 파는게 나을 것 같은 가격
[추천]
나* 익지빗에이 저렴이 찾는 분! (같은 저렴이 계열 브이*엘 스페인클럽 보다 2000원 저렴) 추천추천
여리여리한 블려셔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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