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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꼴루시
실키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 펜슬 No.12 글램브라운
#아이라이너#젤아이라이너#젤펜슬라이너#안번지는라이너#에꼴루시#브라운아이라이너
안녕하세요~!갈색머리동양인이에요^^ 저번에 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 초코브라운을 리뷰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젤 라이너보다 더 좋아하는 젤 펜슬을 소개하려합니다!
젤은 붓으로 젤을 덜어서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대신 젤 펜슬은 귀차니즘을 위한 제품이에요. 굳굳😗 말그대로 펜슬인데 심이 젤을 굳혀 만든거기 때문에 초기 일반 펜슬라이너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에꼴루시'의 '실키 워터프루프 젤 라이너 펜슬'입니다!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행사하고 있구요, 전 3개에 9900원으로 개이득했어용~!😄
색은 굉장히 많은데...저는 이중 12번 글램 브라운을 보여드릴거에요.
외관상 일반펜슬과는 별 차이 없어요.
이렇게 뚜껑을 열었다 뺐다할 수 있고요. 쓸 때는 뒤에 꽂을 수 있어요.
사실 젤펜슬 중 뒷부분에 펜슬깎이가 달린 것도 있는데...이 제품은 연필깎이를 따로 사서 깎아줘야 되요;;파우치에 넣어다닐 땐 나가기 전 1주일에 한 번 씩은 깎아준답니다. 보면 펄이 자글자글 박혀있죠? 근데 백젤 초코보다는 펄크기가 작아요.
왼쪽이 한 번 그어준거고 오른쪽이 3번 그어준거! 발색이 진하고 발림성도 부드러워요👍👍
10초 후 영양크림으로 문지른 모습입니다. 하나도 안 번졌죠? 저번 토니모리 젤라이너도 똑같이 10초 후 문질렀을 땐 좀 번지는 감이 있었는데 얘는 덜해요!
그럼 젤 아라와 젤 펜슬을 비교해볼게요~
왼쪽이 토니모리 백젤 초코브라운
오른쪽이 에꼴루시 젤 펜슬입니다.
손으로 한 번 비볐는데 젤펜슬만 멀쩡합니다...(제가 이래서 젤 펜슬 써요😍)
왼쪽은 손으로 비빈 곳 위에 크림 발라서 빡빡 문지른 겁니다. 여기선 둘다 번지지 않는 것 같은데 30분 후면 둘 다 번지긴 합니다ㅎㅎ그래도 에꼴루시 젤 펜슬이 더 진하게 남았어요!!! you winner😆
마지막으로 젤 펜슬의 저력을 보면서~
다음 리뷰때 봐용♡
[장점]
젤 아라보다도 덜 번지는 젤 펜슬!
부드러운 발림성과 다양한 색깔 선택 가능
싼 가격(소셜커머스에서 3개에 9,900원이었어요.지금도 하려나?)
[단점]
깎아써야 한다는점.(귀차니즘의 적ㅜㅜ)
그래도 시간 지나면 번지네요ㅎㅎ세상에 안 번지는 아라는 없다는 결론!
'삐아'보다는 좀 더 빨리 번져요.
[추천]
그나마 제일 덜 번지는 아라를 찾는다!
젤펜슬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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