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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풍 립스틱 리뷰를 하고 있는 유자촉촉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는 크리니크의 버터 샤인 립스틱 411 로쟐리타입니다.
후후후....이 아이로 말씀드리자면
관능의 립스틱
이라고 설명을 드려야 하나요?
그만큼 바르면 갑자기 섹시함이 400% 상승하는 제품입니다.
크리니크 립 제품 하시면 보통 뚱뚱한 펜슬 립글로즈가 생각나시죠? 그 연한 계열과는 다르게
보습력 100, 발림 100, 발색 200으로 섹시함을 어필하는 버터 샤인 립스틱입니다.
제 관리 안 하는 트고 각질난 쌩 립은 저번 리뷰에서 많이 보셨죠? 이번엔 바로 풀 발색으로 갑니다.
한 3번 빡빡 발라줬어요. 로쟐리타만 발랐는데 갑자기 물광 립 등장
거의 틴트 바른 듯한 투명함이지만 발색은 립스틱이라는 거!!! 촉촉해서 겨울용으로도 정말 좋아요
널 ..... 먹어버리겠어...!!! ㅋㅋㅋㅋ
과하지 않으면서 섹시합니다. 데이트할 때, 쎄보이고 싶은데 레드립은 무리다! 하시는 분들. 로쟐리타입니다.
메탈 대나무 같은 패키지 디자인이죠? 뚜껑을 붙잡고 똑! 떨여트려서 쓰는 방식입니다. 진한 로즈빛 핑크입니다.
히스패닉 발색샷이 다시 나왔어요 유후
왼쪽은 한 번, 오른쪽은 3-4번 발색했습니다. 정말 촉촉해요. 다른 립 에센스 필요없이 이것만 바르면 물광이 됍니다. 제가 약간 드라이만 해도 보충 제품 소개해드리는데, 로쟐리타만으로 충분합니다~
[장점]
-촉. 촉. 함
-예쁜 발색. 틴트와 흡사하지만 진한 발색은 립스틱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
[단점]
-매트한 분들에겐 지나치게 촉촉함
-발색은 쉽게 없어지는 편
[추천]
-겨울에는 보습을 주고
여름에는 촉촉한 물광 립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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