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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향수 하나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엄청난 향수 덕훈데요 향에 민감해요 😅
제 취향은 파우더리,바닐라, 사향, 무화과...이정도 입니다.
대체적으로 상큼한건 노노 겨울에 쓸만한 향수들을 좋아해요😊
그러던중!! 제가 러쉬의 바닐라리 퍼퓸을 발견했어요!
처음엔 가격이 너무 쎄서 ㅠㅠ 고체 퍼퓸을 썼습니다.
고체는 500원 동전보다 큰 크기에 2만원이에요.
향은 너무 좋은데 지속력이 별로고 향이 퍼지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정말 저만 아주 살짝 느낄정도 ㅠㅠ
그래서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액체 행수를!!
30ml에 5만원인 개비싼향수지만 너무 좋아요 ㅠㅠㅠ
지속력도 진짜 짱이에요. 오전에 뿌려도 다음날 오전까지는 갑니다😀😀
잔향은 바닐라...!! 아주 미치겠어요 이 향수 때문에 맨날 손목에 킁카킁카 하면서 다닌답니다.
달달하고 애긔애긔한 향 좋아하신다면 러쉬에서 한번 시향해보세요! 😙
좀...작긴 해요 ㅠㅠ 옆에는 고체향수에요. 고체는 딴딴한 고체라서 정말 오래 쓸 수는 있겠더라구요. 근데 지속력이 ㅠㅠ
외관도 귀여워...!
이런 케이스에 담겨온답니다
[장점]
순수하게 달달한 바닐라향
잔향도 바닐라향
지속력 아주좋다
[단점]
딱히 없는편.. 학생에게 조금 비싸다?
(아껴쓰고있음)
[추천]
러쉬에서 한번 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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