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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립시럽 #클리오립시럽 #네이키드로즈 #립글로스 #립글로즈 #mlbb #립발색
안녕하세요 챌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클리오 립시럽 네이키드 로즈 색상이에요.
요즘 립 트렌드는 극강의 매트 아니면 극강의 촉촉 글로시인 것 같은데 이 제품은 딱 탱글탱글 글로시한 유리알 립을 만들어 주는 제품이에요.
정가는 16,000원인데 저는 올리브영에서 세일 때 12,800원에 구입했어요.
사실 산지는 꽤 됐는데 얼마 전에 발라보고 새삼 너무 예뻐서 리뷰하려고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사진 볼까요! 뿅☆
우선 외관이 굉장히 예뻐요! 투명한 케이스인데 안쪽이 메탈 느낌으로 되어 있고 액상이 겉으로 보이는 건 아니지만 해당 홋수의 색상으로 되어 있어서 여러 컬러를 가지고 있는 경우 겉으로 봤을 때도 색상 구분이 가능해요.
뚜껑을 슥슥 돌려서 열어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일반적인 립글로스와 비슷하죠? 색상은 차분하고 연한 로즈빛이에요.
말린장미라기엔 좀 화사하고, 장미 시럽 같은 느낌의 차분한 핑크코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플리케이터는 일반 도우풋 어플리케이터인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유연해서 슥슥 내용물을 발라 주기 좋았어요.
내용물은 많지 않게 묻어나오는 편이라 양조절은 따로 필요 없어요!
아래는 1회 쓱 그은 것,
위는 넓게 펴 바른 것!
색이 정말 청순하고 예쁘죠?
살색이 살짝 비칠 정도로 투명한 느낌의 글로스예요.
입술에다 발라본 컷입니다. 이건 정말 입술에 발라 봐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어요.
입술색이 살짝 비쳐서 투명&청순하고 유리알 광택 도는데 전혀 끈적임은 없이 촉촉해요!
분홍 장미 한 입 베어문 듯한 청순한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장점]
1. 색상이 예쁘다
2. 청순하다
3. 끈적임이 없다
4. 용기 디자인이 세련된 편
5. 촉촉하다
6. 차분한 색이지만 토인되지 않음
7. 사시사철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색상
[단점]
1. 지속력이 좋지 않아 자주 덧발라 줘야 한다
[추천]
촉촉하고 투명한 립 좋아하시는 분, 립밤 없이도 바를 수 있는 제품 찾으시는 분, 청순한 립제품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글로스 류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 혹은 립 수정을 자주 해주실 수 없는 분에게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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