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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하면서 쓴 제품입니다!
1호인가?? 핑크빛의 밝은 것도 있는데 다크서클이나 중앙부위 위주로 사용하려고 오래전에 사서 아직도 잘 쓰고 있구요
이거는 W02 내추럴 베이지 색상입니다! 제 피부보다 어두운 컬러를 구매했어요
다들 더샘의 컨실러를 찬양할때 저는 토니모리 컨실러를 썼죠...ㅋㅋ
일단 가격이 착합니다.
컨실러는 소량씩 쓰니까 용량이 큰 것 보다는 작고 싼게 좋은 것 같아요
세일하면 3천원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촉촉한 컨실러를 찾다가 구매한 제품인데 촉촉한데다가 생각보다 커버력이 좋습니다.
무난하게 쓰기 좋아요!
일단 제가 원래 화장이 잘 뜨는 편인데도 잘 뜨지 않아요!
입구에 컨실러를 덜어내고 양조절해서 바르기도 쉽고 좋습니다!!
심플하게 디자인도 무난합니다!
쓰기 편해요!
팁도 다른 컨실러들과 다를 것 없는 무난한 모양의 봉입니다!!
입구에서 덜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입구가 조금 더러워지긴 하지만... 샌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요런 일반적인 모양입니다
제가 얼굴에 붉은기와 잡티들을 가리려고 일부러 살짝 어두운 것으로 샀는데요 노란기가 많고 살짝 어둡습니다
그래도 이름처럼 크리미하게 잘 발리고 블랜딩도 잘 됩니다
틴트로 착색시킨 부위를 반만 커버 해보겠습니다!!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커버한 모습입니다!!
손등에 스킨케어를 하지 않았는데도 들뜸없이 촥 붙는 것 처럼 발려서 좋아요!
[장점]
제 기준 촉촉하면서도 커버력도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저는 얼굴에 뭐가 난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단점]
모든 제품이 그렇겠지만 양조절을 잘 못하면 화장이 뜰 수 있어요
[추천]
촉촉하면서 어느정도의 커버력이 있는 컨실러를 찾으시는 분들은 사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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