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립오일 #립루즈 #레드틴트 #촉촉한틴트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번들거릴 정도로 너무 촉촉해서 ,
겨울용으로 적합한 루즈랍니다.
입술 건조하신 분 ,
촉촉한 텍스쳐 좋아하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같네요 ㅎ
외관은 깔끔한 은색에 ,
곳곳이 투명해 루즈 컬러가 밖에서 훤히 다보여요.
왠지 요즘 핫한 오일틴트와 디자인이 비슷한 느낌.,
돌려서 여는 타입.
아참 요 비타컬러 워터리 루즈는 컬러가
총 9가지로 출시되어있는데요.
여리여리한 컬러부터 선명한 컬러까지 ,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발색 딱 보자마자 체리랑
오렌지가 확 눈에 들어오던 ......
근데 발라보고 난 후에 든생각으론..
요 루즈는 갠적으로
여리여리한 컬러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이유는 발색샷에서 설명해드릴게요. ㅎ
팁은 물방울 모양으로 입술에 바르기 편하게
사선으로 되있어서
샥샥 , 넓게 바르기 편해요.
근데 체리체리 컬러는 진한컬러라
슥슥 바르기엔 부담..
팁 끝쪽으로 톡톡 올리고 그라데이션 해준답니다.
한번 발라도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루즈타입.
굉장히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컬러는 본통 겉에서 볼때와 비슷한 오렌지레드 컬러.
근데 이름을 왜 체리체리라고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딸기나 토마토가 어울릴듯.
요건 위 발색샷 찍고 바로 물티슈로 닦아본 모습인데...
틴트 착색 싫어하는 분들은 요런 루즈타입이 좋겠네요
컬러는 약간 쨍한레드?
다홍빛 레드로 , 제가 딱 ! 예뻐라하는 컬러.. 컬러는 짱예뻐요. 체리체리.
여기부턴 발색이 좀 어두워요 광택 위주로 보세요
착색이 안되는 편이라 얹어놓고 음파음파 ,
입술 문지르면
입 가장자리로 다 밀려나요. 입술위에 겉돈다해야하나? 요거 무지 불편하더라구요.
때문에 약간 얹어주듯이 (?) 올려놓듯 발라야해요
루즈타입이라 그런지 발색이 선명한데도
굉장히 촉촉하게 발리고 광택이 어마어마.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발림성이 요 제품 최대 장점인듯.
근데 입술에 올려놨을때 약간의 답답함이 느껴졌고
저는 올려놓고 막 문질러도 그라데이션 잘되는 립제품을 선호하거든요.
요건 좀 도톰하게 발라야 예뻐서..구입하게 된다면
도톰하게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여리여리한 컬러를 구입하게 될것같네요
[장점]
촉촉한데 선명한 발색
[단점]
겉돔 , 얼룩짐
[추천]
촉촉하면서도 발색 선명한 립컬러 좋아하는 분께 추천해요 저처럼 보송하고 착색되는 립제품 좋아하는 분들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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