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과 가격 * 3.5g / 7,500원 안녕하세요! 권블리예요. 벌써 불금이라니..! 그래서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불금에 어울리는 블링블링한 펄감의 주황색 섀도우 펜슬이에요! 저번에 다른 색상으로 후기 적었었는데 이번엔 요 색상으로 리뷰를 쓰게 되었어요! 제가 고른 컬러는 6호 새콤한 감귤로, 이름처럼 상큼상큼한 느낌의 쉬머한 오렌지 컬러예요! 아주 조금 붉은끼가 섞인 오렌지 컬러에, 골드펄이 자글자글하게 섞여있어요. 이 펄 입자가 굉장히 곱고 작아서, 얇게 바르면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빛이나고, 여러번 발라 포인트 아이라인처럼 진하게 발라주면 펄감이 더해져 아주 반짝반짝 톡톡 튀는 느낌이 든답니다:) 제형은 일반적인 크림섀도우로, 슥슥 그어 손으로 스머지 해주어도 좋고, 브러쉬로 살짝 쓸어주어도 가루타입 섀도우보다 촉촉하고 크리미하게 발려요. 하지만 발림성이 너무 좋아서 브러쉬를 따로 쓰지 않고 슥 그어주어도 부드럽게 발려서 저는 그냥 발라주고 있어요. 크림타입인 만큼, 펄이 굉장히 자글자글 모여있는데도 펄날림이 적어서 참 좋더라구요. 하지만 단점이라면 살짝 크리즈현상이 있더라구요. 물론 아이프라이머를 사용하먼 크리즈현상을 줄일 수 있지만, 프라이머를 쓰지 않는 분들은 아마 느끼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장점 * 가루타입보다 촉촉함 * 발림성과 밀착력 * 곱고 예쁜 펄감 단점 * 크리즈현상

[장점] - [단점] -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