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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제품은 에스쁘아 프로테일러 파운데이션 비벨벳 제품입니다.
용기 디자인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제품이에요. 사각기둥이 사선으로 비틀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독특하고 그래서 예쁜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의 내용물은 유리 안에 들어있어요.
제가 사용한 컬러는 21 아이보리 컬러입니다.
제품의 컬러는 바닐라, 아이보리, 페탈, 베이지 등 다양하기에 본인의 피부 톤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제품은 비건 제품이라고 하네요.
환경과 동물은 생각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내 피부처럼 얇게 밀착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화장했다! 티 내는 두꺼운 피부 표현이 아닌, 자연스럽게 얇은 텍스처의 제품입니다.
제품은 48시간 커버력이 지속되는 제품으로 묻어남도 적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제품의 내용물입니다.
제품은 점성이 살짝 있는 리퀴드 제형의 제품입니다.
제가 사용한 컬러는 위에서 얘기했듯이 21 아이보리 컬러입니다. 살짝 밝은 느낌의 예쁜 상아색의 컬러예요.
제품은 로션처럼 정말 부드럽게 잘 발리는 편이에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로션처럼 쉽게 발리기에 보다 쉽고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도구가 없더라도 손만 있으면 쉽게, 자극 없이 내용물을 펴 바를 수 있습니다.
내용물을 손목에 펴 발라 봤어요. 손목 주름에 끼임 없이 깔끔하게 발립니다. (손으로 펴 바른 모습)
제품은 바를 때는 촉촉하게 발리는데 마무리는 매트하게 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피부 속이 건조하지도 않고요.
손등에 그림을 그린 후 그 위에 제품의 내용물을 발라 커버력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왼쪽은 커버 전, 오른쪽은 커버 후의 모습이에요.
엄청 완벽한 커버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버력이 마냥 나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중간 정도 되는 커버력 같습니다.
제품 사용 전후의 사진을 모아봤어요.
홍조는 커버가 잘 된 편이고 잡티 커버는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모공 부각이나 끼임이 없어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매트하게 마무리가 되는 제품이다 보니 묻어남도 적은 편이었습니다. 요즘에 사용하기에도 무리없는 제품인 것 같아요.
사용감이 가벼운 편이라 피부가 편했고요. 그래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커버지속 부분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다크닝이나 무너짐을 딱히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한 제품이었어요.
꾸준하게 데일리 베이스로 손이 계속 갈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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