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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나무나무입니다!🌲 오늘부터 저의 호적메이트가 일본에서 대리구매를 해준 화장품들을 차례대로 리뷰해보려 합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캔메이크 매트 플로어 치크 3호 오렌지 마멀레이드 입니다! #캔메이크 #매트플로어치크 #오렌지마멀레이드 #캔메이크치크 #치크추천 사실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살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한국 가격으로 기재했습니다. 일본 지인의 추천으로 사왔다고 하는 것을 보아 일본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 제품같습니다.

먼저 제품 외관입니다.
플로어(꽃)라는 제품명답게 꽃무늬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어떤 꽃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발색도 차이를 보입니다.
(안나수이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여러 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품 외관입니다. 플로어(꽃)라는 제품명답게 꽃무늬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어떤 꽃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발색도 차이를 보입니다. (안나수이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은 제 착각일까요? 여러 색의 꽃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참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일본에서 사온 제품이라 일본어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일본에서 사온 제품이라 일본어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블러셔와 브러쉬가 들어있습니다.
뚜껑이 힘이 있어서 뒤에 다른 걸 받쳐놓지 않아도 고정됩니다.

제품명은 오렌지 마멀레이드지만 정작 오렌지 색은 오른쪽 상단의 색 하나입니다.
왼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는 살구코랄이, 가운데에는 톤다운된 핑크코랄이 있습니다.
왼쪽 하단은 아이보리색으로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도 가능합니다.

매트 플로어 치크라는 제품명답게 펄이 없는 제품입니다.
일본 특유의 뽀샤시한 느낌의 치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블러셔와 브러쉬가 들어있습니다. 뚜껑이 힘이 있어서 뒤에 다른 걸 받쳐놓지 않아도 고정됩니다. 제품명은 오렌지 마멀레이드지만 정작 오렌지 색은 오른쪽 상단의 색 하나입니다. 왼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는 살구코랄이, 가운데에는 톤다운된 핑크코랄이 있습니다. 왼쪽 하단은 아이보리색으로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팅도 가능합니다. 매트 플로어 치크라는 제품명답게 펄이 없는 제품입니다. 일본 특유의 뽀샤시한 느낌의 치크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제품을 묻히지 않은 상태의 브러쉬입니다.
부드러운 이 인조모 브러쉬는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크기가 작아 영역설정이 쉬우나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사이즈가 아닌가 합니다.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전체적인 제품 크기가 커서 휴대용보다는 여행용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제품을 묻히지 않은 상태의 브러쉬입니다. 부드러운 이 인조모 브러쉬는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크기가 작아 영역설정이 쉬우나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사이즈가 아닌가 합니다.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전체적인 제품 크기가 커서 휴대용보다는 여행용에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실제 제품과 가장 유사한 색입니다.
당장 드럭스토어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찍어보았습니다.
(제 핸드폰은 아이폰se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실제 제품과 가장 유사한 색입니다. 당장 드럭스토어에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찍어보았습니다. (제 핸드폰은 아이폰se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손목 발색입니다.
적혀있는 번호로 발색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두세번 정도 원을 그리며 섞어 바를 경우 23호의 제 피부에서는 오렌지보다는 코랄로 발색됐습니다.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색으로, 굳이 계절을 고르자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입니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만한 느낌의 웜한 코랄이라서 블러셔가 많거나 독특한 블러셔를 찾으시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데일리용으로 사용할 무난템을 찾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제품입니다.
손목 발색입니다. 적혀있는 번호로 발색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두세번 정도 원을 그리며 섞어 바를 경우 23호의 제 피부에서는 오렌지보다는 코랄로 발색됐습니다.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색으로, 굳이 계절을 고르자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입니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만한 느낌의 웜한 코랄이라서 블러셔가 많거나 독특한 블러셔를 찾으시는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데일리용으로 사용할 무난템을 찾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제품입니다.

같은 조건에서 조명을 켜보았습니다.
조명 아래에서는 좀 더 형광기가 도는 모습입니다.

뽀얗게 블러처리된 듯하게 발색됩니다.
평소 모공, 요철 등의 피부고민이 있어 블러셔를 바르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조명을 켜보았습니다. 조명 아래에서는 좀 더 형광기가 도는 모습입니다. 뽀얗게 블러처리된 듯하게 발색됩니다. 평소 모공, 요철 등의 피부고민이 있어 블러셔를 바르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블러셔 발색 후의 모습입니다.
발색이 잘되는만큼 꽃잎이 빨리 닳습니다.
섞어서 바르니 색이 섞여버려 처음의 그 예쁜 조합이 조금 무색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캔메이크는 가깝지만 아주 먼 브랜드였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는 '굳이 한국에 있는데 여기서 캔메이크를 살 필요는 없지'라는 생각에 지나쳤었고,
한국에서는 '일본이 더 저렴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지나쳤던 제품입니다.

그래서 정말 놀랍게도 저는 캔메이크 제품이 단 1개도 없었는데요.
호적메이트의 강제 대리구매(부탁도 안했는데 사와서는 돈을 요구당했읍니다...흙흙....)로 드디어 접해보았습니다.

워낙에 블러셔가 유명한 브랜드라 그런지 이름값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무난한 색인지라 제 화장대에는 이미 저런 색이 너무 많아서... 새 화장품인데도 설레지 않고.... 오조오억번 발라본 제품을 리뷰하는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소감이고,
제품 자체의 퀄리티로 보았을 때 가성비 좋은 꽤 괜찮은 블러셔입니다!

리뷰를 하다보니 제 넋두리가 길었지요...(ㅠㅠ)
긴 리뷰를 보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좀 더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요.
다들 따숩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블러셔 발색 후의 모습입니다. 발색이 잘되는만큼 꽃잎이 빨리 닳습니다. 섞어서 바르니 색이 섞여버려 처음의 그 예쁜 조합이 조금 무색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캔메이크는 가깝지만 아주 먼 브랜드였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는 '굳이 한국에 있는데 여기서 캔메이크를 살 필요는 없지'라는 생각에 지나쳤었고, 한국에서는 '일본이 더 저렴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지나쳤던 제품입니다. 그래서 정말 놀랍게도 저는 캔메이크 제품이 단 1개도 없었는데요. 호적메이트의 강제 대리구매(부탁도 안했는데 사와서는 돈을 요구당했읍니다...흙흙....)로 드디어 접해보았습니다. 워낙에 블러셔가 유명한 브랜드라 그런지 이름값을 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무난한 색인지라 제 화장대에는 이미 저런 색이 너무 많아서... 새 화장품인데도 설레지 않고.... 오조오억번 발라본 제품을 리뷰하는 기분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소감이고, 제품 자체의 퀄리티로 보았을 때 가성비 좋은 꽤 괜찮은 블러셔입니다! 리뷰를 하다보니 제 넋두리가 길었지요...(ㅠㅠ) 긴 리뷰를 보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좀 더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요. 다들 따숩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리뷰쓰러 들어왔더니 홈에 제 리뷰가 걸려있네요!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를 봐주셔서 기쁩니다! ☺️
(+) 리뷰쓰러 들어왔더니 홈에 제 리뷰가 걸려있네요!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리뷰를 봐주셔서 기쁩니다! ☺️
[장점] -웜한 코랄빛이어서 누구에게든 어울릴만한 색상입니다. -꽤 괜찮은 퀄리티의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어 여행용으로 좋습니다. -꽃마다 색이 달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여러 색감으로 발색할 수 있습니다. [단점] -색감이 너무나도 무난해서 찾아보면 화장대에 하나쯤은 있을만한 그런 색입니다. [추천] -데일리용 무난템을 찾으셨던 분들 추천합니다! -모공, 요철 고민이 있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웜코랄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브러쉬 따로 사용하기 귀찮은 분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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