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데 러브
Not Today 망설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문봉입니다
오늘 쓸 리뷰는 미샤, 어퓨랑 같은 회사인 향수 브랜드 오 데 러브의 향수 리뷰 입니다!
이 향수 구매하기 전에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라는 이름의 향수를 오 데 러브에서 구매 했었는데 그때 3종류의 향수 샘플을 보내준다고 하여 '시작하기 좋은 봄날','언제나 함께','망설이고 있나요' 이렇게 3가지를 받았어요!
세 가지 다 향이 너무 좋아서 잘 썼는데 특히 '망설이고 있나요'가 냄새가 유독 제 취향이더라구요
그래서 샘플을 바닥까지 싹싹 긁어 쓰고 본품으로 하나 구매 했어요ㅎ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살때는 24000원에 샘플 3가지 였는데 이번에는 (6월에 구매) 23000원에 샘플 3가지 +향수 공용기더라구요
알차게 잘 산 것 같아요ㅎㅎㅎ
리뷰 시작 할게요!
#오_데_러브
#여자_향수
#여학생_향수
#망설이고있나요
#Not_Today
역시 뷰티넷은 배송이 빨라요ㅎㅎ💞
이렇게 알찬 구성!
향수가 배송중에 막 흔들리면 알코올 냄새가 심하게 나서
택배 받고 이틀 후에 뜯고 사진 찍었어요ㅎㅎ
'Not Today 망설이고 있나요' 입니다!
맥박이 뛰는 부위에 분사 하라고 하는데 전 주로 하체에 한 번, 손목에 두 번 칙칙 하고 목에도 한 번 뿌려줘요 지속력이 약해서😡
디자인이 심플하고 너무 이뻐요!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랑 사진을 찍다가 신기한 걸 발견 했습니다!
'망설이고 있나요'랑 '잊혀지지 않는 순간'의 용기 뒷부분 모양이 달라요! 정말 신기했답니다ㅎㅎ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향을 말로 표현하자면, 살짝 바닐라 향처럼 부드러운데 릴리 느낌도 나고 쟈스민 느낌도 나면서 장미 향도 나는 것 같아요.
부드러우면서 분홍색 주황색 같은 느낌이에요ㅎㅎ
너무 여성스럽지만은 않고 귀여운 느낌도 나서 취향 저격이에요
분사력 좋습니다!
골고루 넓게 뿌릴 수 있어서 좋아요
Top은 릴리, Middle은 은방울꽃, 장미, 일랑일랑, 쟈스민, Base는 머스크랑 바닐라 입니다
이건 '망설이고 있나요'랑 함께 받은 샘플 세 종류 입니다!
순서대로 '그래도 될까요','깊어지는 마음','시간 속 우연' 입니다
제일 기대되는 건 '깊어지는 마음'이에요!
자몽, 레몬, 오렌지가 들어갔다고 해서ㅎㅎㅎ 제일 기대됩니다
이건 '잊혀지지 않는 순간'을 살때 함께 왔던 샘플 세 종류예요
가운데 친구가 바닥까지 싹싹 사용한 친구랍니다ㅎㅎ
[장점]
👍향이 너무 좋음
👍샘플도 세 종류나 증정 해줘서 시향 가능
👍분사력 괜찮음
[단점]
👎지속력 2~3시간
👎학생들에겐 저렴하지 않은 가격
👎매장이 거의 없거나 없어서 구매 하지 않으면 시향 불가
[추천]
저는 본품을 사서라도 다른 향들도 시향 해볼 수 있어서 좋지만, 불안하신 분들께는 시향을 꼭 추천드려요! 향수 이름이 향이랑 관련이 없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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