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스튜디오 컨실러 [1.5 내추럴 베이지] 파워리뷰 by ㅈㅕㄴ

° 더샘 스튜디오 컨실러 1.5 내추럴 베이지 ° 정가 14,000원 ° 이 제품은 언니의 파우치 리얼 리뷰단에 당첨되어 받은 제품으로 파워 리뷰 필수는 아니지만 솔직한 후기 남기기 위해 작성했음을 미리 알립니다 ◡̈

앞면은 심플 그 자체입니다 상자에는 은색으로 STUDIO 즉 스튜디오 라고 적혀있어요 이 제품이 더샘 스튜디오 컨실러여서 그런 것 같네요 중간에는 회색의 물결모양이며 Concealer이라 적혀있고 아랫쪽에 the SAEM이라고 적혀있네요 우선 뚜껑의 색은 골드색 이에요 무광이 아니고 거울처럼 비치는??,,그런 유광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사진찍을 때 저기 얼굴이 비칠까봐 안보이게 엄청 노력해서 찍었답니다 제품 자체는 투명한 케이스에요!!그래서 컨실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대부분 컨실러가 다 그런걸로 아는데 그런 세심함이 좋아요👍그리고 완전 둥근게 아니고 납작한 둥근모양이라서 잘 안굴러가니 안깨지고 좋아요 뚜껑은 약 2 번 정도 돌려서 여는 형식이에요 잘 새지도 않고 잘 닫힌답니다😊

팁 모양은 다른 틴트들이나 컨실러들과 마찬가지로 아예 수직이 아닌 중간에 곡선이 있어서 바르기 쉽게 나온 디자인입니다 구멍은 생각보다 좀 많이 좁은데 거기에다가 제품 자체가 묽은 제형 이다보니 입구에 좀 많이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조심해서 꺼낸다고 꺼내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입구가 지저분해진다는 점이 조금 아쉬운 거 같아요 피부에 컨실러가 잘 스며들어서 바르기도 편하고 양도 적당히 묻혀서 한번으로도 여러 군데를 가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위에서 입구가 작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물티슈로 어느정도 닦아 주니까 많이 깔끔해 지더라고요 팁을 처음 꺼냈을때 놀랬던 점이 팁 사이에 컨실러들이 구석구석 잘 스며들어 있더라고요 보통 잘 안 스며들어 있으면 몇 번 찍어서 발라야 되는데 얘는 열자마자 잘 스며들어 있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팁 모양도 사용하기 좋고 입구도 좁긴 하지만 이 컨실러가 너무 좋기 때문에 그 정도는 그냥 받아 들이겠습니다 ◡̈

색상은 이름 그대로 그냥 딱 내추럴한 베이지색 이었어요 피부에 너무 밝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색이여서 피부가 너무 하얗거나 피부가 너무 까만분들을 제외하고는 다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뭔가 어중간한 피부색이거든요! 21호를 쓰기에는 피부가 어둡고 23호를 쓰기에는 피부색이 좀 밝은 그런 피부거든요 근데 얘를 사용하니까 그냥 제 피부 맞춤 컨실러인 마냥 딱 맞았어요 보통은 색깔 안 맞는 거 쓰면 목하고 너무 차이가 나거나 아니면은 피부에 안 맞는 색이어서 둥둥 뜨는 경우가 있는데 얘는 그런 경우가 전혀 없어서 받자마자 너무 만족했습니다 저처럼 이렇게 피부톤이 적당 하시거나 아니면 조금 하얗거나 조금 어두우신 분들까지는 사용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너무 하얗거나 너무 어두우신 분들은 1.5 말고 다른 것도 있으니 그거 사용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제 리뷰가 아니어도 다른 호수 사용해보신 유저님들의 리뷰를 보거나 아니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색상이 어떤지 보시고 미리 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사진은 제 팔에다가 홍조나 주근깨 기미 잡티 등을 표현하기 위해 블러셔를 발라준 다음에 그 위에 아이브로우로 검정색 점을 찍어 주었습니다 찍어 준 다음에 컨실러를 꺼내서 약 3 번 가량 터치 해 주고 발라주었습니다 저는 얼굴에 썼을 때는 이렇게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지 몰랐는데 팔에 잡티를 가려 보니까 이렇게 되게 드라마틱하게(?) 잘 가려지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은 컨실러 하면 루* 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래서 그 브랜드만 컨실러가 좋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더샘도 이렇게 커버력도 좋고 자연스럽게 톤도 올라가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순간 너무 자연스럽게 다 가려져서 혹시나 유저님들이 컨실러로 가린게 아니고 다 지운게 아니냐고 하실까봐 걱정했을 정도로 너무 커버력이 좋았어요 제 얼굴이 나온 사진을 보시면 너무 심한 지난 점들은 덜 가려졌지만 웬만한 홍조나 주근깨 이런 잡티나 붉은 것들은 다 가려 졌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랬어요 저는 재구매 의향 100%입니다

이 움짤은 유저님들께 이 컨실러의 발림성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본 움짤입니다 움짤을 찍기 전에 제가 컨실러 팁에 컨실러를 딱 1번 묻혀서 손등에 발색을 해보았어요 저는 컨실러를 그렇게 자주 사용해 보지 않아서 다른 컨실러들도 이렇게 부드러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컨실러는 정말 부드럽게 발라집니다 제가 써본 몇몇 컨실러들을 발라 보면 되게 꾸덕꾸덕 하고 건조한 느낌이 있는 컨실러도 있는데 얘는 되게 묽어서 부드럽게 바를 수 있고 건조한 제 피부에서도 건조하지 않다고 느껴질만큼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어요 묽은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바를 때 줄줄 흘러내리거나 그러진 않고 딱 적당히 묽어서 바를 때도 수월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묽다보니 아무래도 입구에는 조금씩 묻게 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조심조심 걷는다고 꺼냈는데 그래도 조금씩 묻긴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찾아보니 향료가 있더라구요! 저도 향에 민감한데 향이 지독하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좀 향이 오래가고 화장품 특유의 향 싫으시면 못쓰실 것 같아요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씻었는데 향이 남아있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그냥저냥 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장점 자연스럽게 내 피부인 것처럼 톤업이 돼요 제품자체가 심플해서 예뻐요 발림성이 부드러워서 정말 쉽게 발려요 흡수력도 좋아서 몇 번 문질러주면 흡수 돼요 촉촉하고 묽은 제형이라 건조하지 않아요 주름끼임은 조금밖에 없었어요 커버력도 꽤 좋아서 잘 가려집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어서 여름에 쓰기 좋아요 지속력도 좋고 물에서 잘 안지워져요 민감성이지만 트러블이 안생겼어요 휴대하기 편한 크기에요 ◡̈ 단점 향이 강해요 입구가 조금 좁아요 건성,지성,복합성 모두 추천하고 촉촉하고 발림성과 흡수력 좋고 물에도 잘 안지워지는 컨실러 원하시는 분들 추천해요 심한 톤업이 아닌 적당히 자연스러운 피부표현 해주는 컨실러 원하시는 분 추천해요 민감성인분들도 괜찮아요 꼭 써보시길 바래요 제가 더샘 컨실러에 당첨되어서 사용해보다니 영광이였습니당❤ #언파이벤트#더샘컨실러#리얼리뷰단 #언파리얼리뷰단 #스튜디오컨실러 #더샘스튜디오#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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