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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토리모자입니다🌰🌰
오늘은 립오일 리뷰를 가져왔어요!!!!
바로바로 팁시 ‘TPSY’ 라는 브랜드의 립오일인데요!
저는 친구가 줘서 사용해보게 됐어요!!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있다했더니
미미박스에서 팔았었더라구요!!
찾아보니까 16년도에 뉴욕에서 런칭한
브랜드라고 하네요!!!!
주로 브로우 제품이랑 립라커?? 리뷰는
많았는데 저는 라커는 취향이 아니라 립오일을 받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어요!!
약간 보라?? 핑크빛이 도는 색깔이구
안쪽에 기포가 퐁퐁퐁 들어가있어요!!
보통의 립오일 제품들은 약간 용기가 뚱뚱하게 생겨서
어플리케이터도 좀 두꺼운 편인데요!!
그래서 양조절이나 립 안에 깔끔하게
바르기가 어려웠어요!
근데 이 제품은 솔이 작고 날렵하게 생겨서
입술에 바르기가 엄청 편했습니다!!!
색감은 이렇게 핑크빛이 돌아요!!
처음에는 투명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더 올라오더라구요!
맨입술에 발랐을 때는 이렇게 부농부농한
입술이 됩니당
물론 저는 파워웜톤이라 이렇게만은
바르게 어려울 것 같아서!!!!
혼자 바르면 세상 튀는 형광오렌지색
틴트를 바르구 그 위에 립오일을 얹었어요!!
그럼 이렇게 적당한 다홍빛 탕후루 같은
입술을 만들 수 있습니당!!!!
아주 주름 하나 없이 촠크촠해서
마음에 듭니다!!!!
저는 입술이 엄청 건조한 편이라
립오일 류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제퓸은 너무 꾸덕꾸덕하지 않아서 발림성도
좋구
입술 위에 올려도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색도 너무 형광핑크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다른 립들 위에 발라줘도 무리가 없습니다!
약간 풍선껌 냄새?가 약하게 나긴 하지만
저는 전반적으로 맘에 들어서
솔이 더러워지지 않게 잘 관리하면서
열심히 발라볼 생각이에요!!!!👍👍🥰🥰🥰
[장점]
꾸덕하지 않은 제형이라 발림성 좋음
입술 위에 올려도 답답하지 않고 주름을 쫙쫙 펴줌
[단점]
단독 사용하기에는 너무 핑크빛이 많이 올라온다!
[추천]
글로시한 탕후루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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