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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르니로부터 무료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언파이벤트 #지베르니 #안착한파데 #밀착파데 #고밀착시그니처파운데이션
요즘 가장 궁금했던 파데인데 언파 이벤트로 만나 볼 수 있게 되어서 완전 신났어요! :D
아침 출근길 주지훈 포스터 보면서 뭔가 있어 보이는 파데처럼 느껴졌어요 ㅎㅎ
- 색상 : 약간 옐로우 쪽.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 밀착력 : 완전 좋음.
- 커버력 : 생각보다 별로지만 나쁜 편은 아님.
- 지속력 : 오래 지나도 얼굴이 많이 칙칙해지지는 않음. 지속력 좋은 편.
- 유수분 : 유분기는 덜함. 건조한편은 아니지만 아주 촉촉한 편도 아니라 기초 촉촉하게 잘 깔아주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피부부담 : 별로 없음.
- 바를때 팁 (주관적) : 보통 퍼프로 파데 바르는데 이건 퍼프가 파데를 먹어버리는지 제대로 안 발려서, 손으로 바르는게 더 나았어요!
케이스 너무이쁜거 같아요, 고급진 남자 향수 느낌도 나고...
고급진 유광 케이스... 문제는 지문인식 대박
ㅠㅜ
저는 2호 로지 포슬린 사용해 봤어요.
뚜껑이 살짝 돌리면 달칵 열리는게 아니라 위로 뽑아야 열리는거라 살짝 불편..;; 쓰다보면 뚜껑 열어놓은채로 사용할 각.
색상 이름이 로지포슬린이라 좀더 핑크 느낌을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구요, 노란기 도는데 심한 느낌은 아니고, 예쁜 상아색, 아이보리 느낌입니다.
피부 붉은기도 잡아주고 너무 허옇게 되지도 않아서 저에겐 잘 맞는 색상이었어요.
밀착은 정말 제대로 되는 파데입니다. 그래서 얼굴 요철이 좀 드러나는 거 같아요. 이날 피부 상태가 안 좋기도 했구요. 파데 전 피부 기초를 잘 해주고 올려야 할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제품력은 우수한 편이에요.
[장점]
지속력, 밀착력
[단점]
커버력이 생각보다 별로에요.
[추천]
로지 포슬린은 색상 이름에 비해서는 노란색이니 구입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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