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루미팡 오스무살입니다.
가지고 있는 틴트가 짧고 통통하거나 너무 길어서
작은 틴트를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색도 레드니 괜찮겠다 싶었어요.
사용해보니 다홍빛레드라 더 마음에 들었어요ㅠㅠ
화장 안한 상태에서 너무 붉은 색을 바르면 안어울리는데
오히려 이 틴트는 화장 안한 상태에서 발라도 얼굴에 뜨는 거 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메이크업한 날보다 집 앞에 나갈 때 부담없이 바르기 좋아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틴트치고는 별로 건조하지도 않고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어요.
오스무살이라고 적혀있는데 안녕스무살만 검색되네요ㅠㅠ넘버는 같은 게... 같은 제품인가 봐요ㅋㅋ
슥슥 바르기 편해요.
이런 다홍빛레드 색상이에요.
1분 후 지우면 이정도 착색돼요ㅋㅋ
위에서부터 페리페라 루미팡 안녕스무살
아리따움 코팅틴트 도쿄
아리따움 코팅틴트 서울이에요.
도쿄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울과 도쿄의 중간쯤 있는 색이에요.
1분 후 지우면 안녕스무살만 착색이 돼 있어요.
[장점]
편하게 바를 수 있다.
[단점]
딱히 없어요! 약간의 착색?
[추천]
예쁜 색에 데일리로 바르실 틴트 찾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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