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파프렌즈
안녕하세요 새벽입니다!
오늘은 언파프렌즈 4기 활동을 위해
제공받은 조성아22 틴트 리뷰를 들고왔어요 :)
조성아22 제로그램 멜팅루즈의 론리니스라는 컬러예요!
사실 이 제품,,,
지금 여러분이 보실 때 2명 리뷰했다고 나올텐데
1명은 저고, 나머지 1명도 저예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리뷰했었던 제품인데 언파프렌즈 활동 미션으로
제공받은 제품이 하필이면 또 이 제품이었지 뭐예요 ㅋㅋㅋ
디자인이 굉장히 독특해요!
각인이 새겨진 디자인인데 이리저리 움직이면
금색이 보이더라구요👍🏻👍🏻
저만 고급스러워 보이나요...?
팁은 다른 틴트랑은 조금 달라요
일반적으로 45도 정도 기울어진 팁이라면
이 틴트의 팁은 그 기울어진 팁의 중간이 안쪽으로
한 번 휘어져 있고,
다른 틴트의 팁보다 팁의 길이가 조금 더 길어요
그리고 묻어나오는 양이 많아서 다들 틴트 입구에
양 조절 하시잖아요?
이 제품은 팁에 딱 적당량만 묻어나와서
입구에 덜어낼 필요 없어서 좋더라구요!
실제 색감이랑 조금 다르게 나왔는데
실제 색감은 약간 형광 코랄?
저 사진의 색감에서 좀 더 형광기가 돌아요!
그리고 처음 바를 때는 촉촉하지만 몇 초 지나면
픽스되면서 매트하게 슉 하고 변한답니다☺️
신기하죠?!
저렇게 픽스되고 나면 클렌징 할 때 잘 지워지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바를 때는 픽스되기 전에 빨리 바르셔야지
안 그러면 블렌딩이 안되더라구요.
약간 메이블린 슈퍼 스테이 틴트인가 그거랑
느낌이 비슷해요!
(실제색감과는 많이 다르네요😭)
이 틴트의 아쉬운 점은 클렌징이 조금 어렵다는
거예요.....!
픽스되고 나면 클렌징 워터 적힌 화장솜으로
슥 닦았을 때 지워져야 하는데 잘 안 지워져서
힘 주고 슥슥 닦아야 해요
그리고 너무 매트해서 말을 하거나 입술을 움직이면
가뭄나듯이 쩍쩍 갈라져요 ㅋㅋㅋㅋㅋㅋ 🤣🤣
네... 팩폭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ㅎㅎㅎ
요 틴트의 장점은 묻어남이 없다는 것과
물에 강하다는 것!
그래서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고
워터파크 (못 가지만) 갈 때 바르면 절대 지워지지 않을
틴트예요
컬러는 봄웜이신 분들이 바르셨을 때
어울릴 컬러고
그 중에서도 형광기가 있는 컬러를 발랐을 때
얼굴이 환해지시는 그런 분들이 바르시면
얼굴에 바로 형광등 뽝 켜지실 컬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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