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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얼굴선 브라이트너
펄은 많지 않고 핑크빛이나 골드빛이 돌지 않는 환한 베이지색 하이라이터를 찾고 있었어요.
사실 이니스프리에서 이런 비슷한 하이라이터를 사용했는데 깨져서 재구매하러갔더니 단종.. 점원분께서 그런 게 있었냐면서ㅠㅠ
아쉬운 마음에 다른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이 하이라이터에요.
사실 하이라이터는 특별하게 공들여 메이크업을 했을 때 사용했는데, 이건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좋더라고요. 하이라이터인데 자연스럽게 표현되요.
브러쉬를 쓸어주면 가루나림이 있긴 한데 심하지는 않아요.
단점이라면 확실한 하이라이터의 효과를 바라기는 어렵다는 거에요.
자연스럽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인 듯 해요.
하얀 색이라기 보다는 베이지색에 가까워요.
손으로 문질문질
왼쪽에 한 번 해줬더니 표현이 잘 안되네요.
오른쪽에는 묻혀서 펴트려 줬어요. 브러쉬 사용하면 정도 발색으로 사용가능해요.
[장점]
데일리로 사용가능한 하이라이터
[단점]
너무 자연스럽다는 것
[추천]
데일리로 쓸 수있는 펄이 과하지 않은 하이라이터를 찾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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