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한 해 동안 정말 잘 쓴 파데를 소개할까합니다
메이블린 뉴욕 핏미 파운데이션
110포슬린(가장 밝은 컬러) 입니다
펌핑하는 형태의 파운데이션이예요!!
한번에 콱 나오지 않고 적당량 나와서 좋았뜸
딱 짜면 주르륵 흐르지 않고 고정되어 있어요
색상은 가장 밝은 컬러인데
제가 21호보다 약간 더 밝은 피부톤인데, 제가 사용했을때 피부보다 좀 더 밝았어요.
피부톤보다 약간 더 밝게 사용하는거 선호하시는 21호분들 혹은 21호보다 밝은 피부톤에게 맞을 컬러입니당
제형은 묽고 발림성이 좋답니당
슥슥 발려요
핏미파데의 가장 큰 장점은 얇고 밀착력이 좋다는거!!
아주 얇게 발리고 밀착력도 아주 좋지만, 그럼에도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은 아니예요. 화장한 티가 어느정도 나는(?)피부표현입니다
약간 블러처리 한듯한 느낌의 피부가 되고, 커버력도 얇은거 치고는 괜찮은 편이예요
파우더 처리가 필요없을정도로 매트해서 여름에 쓰기 좋은 파데이지만 악건성이 아닌이상 기초만 잘해주면 겨울에도 사용 가능해요
이 파데가 제 피부랑 잘 맞는거인지는 몰라도
지속력이 진짜 좋아요 ㅠㅠ 파데바르고 5시간 후의 피부표현인데 처음 바른거랑 거의 변화가 없었음..
물론 제 지인중에 이 파데가 최악이라고 말한 분도 계셨지만.....!
어쨋든 저쨋든 저한테는 최고의 파데였네요..
참고로!! 이 파데는 납작브러쉬로 바르는거 강추!! 합니다. 지속력이 2배는 길어져요.
[장점]
본문
[단점]
본문
[추천]
.
재2짱님의 다른 파워리뷰
피몽쉐(Phy-mongShe)
하이드로 피에이치 밸런스 젤
어퓨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미샤
데어 루즈 벨벳 [프리키 갈]
문샷
멀티 프로텍션 틴티드 모이스처
에이에이치씨(AHC)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