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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익입니다. 오늘은 #언파이벤트 #당첨 으로 이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요....(두근두근두근) 클리오 프리즘에어 섀도우 5호와 젤 프레소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3호 코퍼샌드입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이 고운 자태를 보십쇼!!! 너무 고급지게 생기지 않았나요?
프리즘에어 아이섀도우가 진짜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것 같아요. 겉에는 홀로그램(?)스럽고, 보시듯이 케이스를 거울처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안에는 무슨 쿠션같이 진짜 거울이 있습니다. 구성이 비싼 값을 하네요.
이렇게 튀어나와있어서 깨지면 이건 복구할 생각할 수도 없이 그냥 박살날 것 같네요.
안에는 이렇게 펄감이 자르륵 하고, 핑크톤인 것 같아요.
발색은 생각보다 약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냥 펄감 줄 때 쓰면 될 정도로요.
그 다음은 좀 많이 실망스러웠던 아이라이너 리뷰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연필모양처럼 되어있어요.
어디로 여는건지 찾느랴 처음에 시간 많이 걸렸었습니다. 그냥 보통 아이라이너처럼 들어있어요.
양은 0.2g으로 가격에 비해서는 적은 편입니다.
뒤에는 스펀지가 있어서 톡톡 두드릴 수 있습니다.
발색은 생각보다 되게 진했어요. 워터프루프 대박입니다. 죽어도 안지워져요.
※ 핸드폰으로 찍었고 제가 잘 못찍어서 이 화질이 최선이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실력이 안좋기도 하지만 펄이 너무 많아서 눈썹에 다 붙어 뭉치는게 실망스러웠습니다.
밑으로 눈을 깔고 보면 더 심각해요...
스펀지로 두들겨주니까 그나마 나아졌는데 스펀지에는 펄이 너무 껴서 안지워져요.
[장점]
섀도우
거울이 내장되어있다
펄감이 차르르하다
케이스가 고급지다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이다
안지워진다
스펀지팁이 내장되어있다
[단점]
섀도우
깨지면 복구 불가
발색력 별로 없다
아이라이너
펄감이 너무 과도하다
뭉친다
[추천]
눈 그리는 스킬이 아주 화려한 사람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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