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리온
밥풀 에센스 로션
쓰던 로션을 다 써서 다른거 살겸 소셜커머스에서 하나 사봤습니다.
정가는 26000원이지만 12900원에 샀는데 다른거보다 용량이 정말 작아서 놀랐습니다..정말 금방 다 써버릴거 같네요.
묽은 제형입니다. 스킨같은 느낌이에요. 묽고 미끌미끌합니다. 흡수 시키는데 약간 시간이 걸려요
손등 오른쪽만 발라봤는데 카메라로 안잡힙니다; 되게 촉촉해요.
[장점]
가볍고 촉촉하다.
펌핑 입구에 캡도있다ㅋㅋ
[단점]
가격대비 용량.
향이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향.
[추천]
모든 피부 다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