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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Teint couture cushion 2호
#면세점화장품 #지방시 #지방시쿠션
#명품화장품
총평을 먼저 말하자면 가격대비 너무 평범하다.
리필도 따로 들어있지않고 퍼프다 우선 너무 별로...
메탈쿠션이라 위생적으로나 사용감은 편리하고 커버력도 어느정도 있고 매트하지는 않으나 지성에게는 비추! 시간이 지날수록 유분기가 돌고 그로인해 지속력이 길지 않은 편!
지인찬스로 신라면세점에서 할인 받아
면세점가 63000원정도에서 58000원으로
구매한 리필도 없는 비싼 아이...!
지방시 뷰티는 우리나라에서는 면세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서 희귀성도 있고 또 브랜드 이름값도 있다보니
과연 얼마나 좋을지 궁금해서 그냥 사 본 쿠션입니다.ㅎㅎ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직접 구매한게 아니다보니 테스터를 해서
색상을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리뷰가 많지 않은 제품이어서
컬러 선택에 혼돈이 왔지만
21호 봄 웜톤인 저는 제일 밝은 컬러인
2호를 구매했는데 색이 잘 맞았습니다.
값이 디올쿠션이랑 맞먹는데
아직 디올쿠션은 개봉을 안했으므로
비교할 수가 없지만 디올쿠션 리뷰에서
지방시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인데 지방시는
케이스가 좀 열리면서 삐그덕거린달까...
리필이 없다보니 당연히 퍼프도 하나뿐인데
사실 퍼프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솜뭉치같은게 오겹짜리 화장솜
세 겹정도 겹쳐서 사용하는 기분이고
생각보다 내용물을 흡수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브들처럼 메탈쿠션인데 지방시 로고로 되있습니다
양 조절에 용이한면이 있거 사용하긴 편리한데
퍼프가 내용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처음엔 양을 좀 많이 묻혀야됩니다.
제일 밝은 컬러라는데 21호보다 밝은 컬러이신 분들에겐 좀 안 맞을 것 같습니다. 커버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베이스로 사용하기엔 무너짐이 빨리와서 저는 수정용으로만 사용하는데 케이스가 예쁘기도 하니 딱 외출용인거 같습니다;; 지성보다 건성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은 쿠션입니다.
[장점]
예쁘다....메탈쿠션이라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단점]
비싸다. 비싼만큼의 장점은 뚜렷하게 없다
[추천]
면세에서 쿠션하나 사고싶다면 한 번쯤 사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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