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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스토리 오브 후 (whoo)
공진향 : 미 럭셔리 립스틱 54호 와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립스틱 입니댱
사실 너뮤 패키지가 너무 이뻐서 구매한 제품이에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라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나온 립스틱인데염
설화수처럼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였는데
한방화장품을 주로 판매하고 있고 주 타겟층이 아무래두 젊은 여성이 아니라
우리 어머니들 연세의 여성이다보니 살짝 생소했는데여,
이렇게 전통적이면서도 고급스런 패키지의 립스틱이 있었을 줄 몰랐어여 !
컬러도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데,
아무래두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 쨍한 컬러들은 없구, 대부분 어머니들이 좋아할 색상이긴 해요.
그래도 전 꼭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제가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가을에 어울릴 버건디 와인 컬러를 구매했고,
제꺼 사면서 남자친구 어머니에게 드릴 립스틱도 같이 하나 구매했는데,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ㅎㅎ
꼭 본인꺼 아니더라도, 어른들 어머니들께 선물용으로도 굿!
여자는 언제나 예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니까요😍
이 립스틱은 촉촉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근데 입술에 달라붙듯 밀착은 잘 되는 편입니당.
리뷰 바로 시작할게요!
#더히스토리오브후 #공진향립스틱 #이쁜립스틱 #특이한립스틱 #예쁜화장품 #특이한화장품 #은장도립스틱
립스틱 하나 사는데도 단상자가 이렇게 커요!
이유는 곧 나옵니당
이름두 길져.
한방화장품 브랜드 답게, 이름도 공진향 립스틱이에요 ㅎㅎㅎㅎ
이렇게 슬라이드식으로 밀어서 잠금해제
따라라라라.....(러브하우스 브금)
패키지 장난 아니져.......
완전 은장도 같은 디자인 입니당.
궁중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 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고급진 것. 이런 립스틱은 정말 처음봐여.
뚜껑을 열어두 이쁩니당.
어른들도 좋아하고, 저한테두 취향저격
펄이 있는 와인컬러에여
요렇게 약간의 펄감이 있습니댱
밑에 달린 꼬리같은건,
자석형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해여.
요렇게 떼어지는데,
이건 단순한 악세서리가 아닙니다!!!!
립 브러쉬에요....!!!!!신박...!
짧으니까 붙여서 길게도 사용가능...만든사람 아이디어뱅크 인듯
발색입니당.
펄감이 잔잔해서 은은한 광택을 줘여
하지만 펄이 주름에 끼지도 않고,
주름을 부각시키지 않는 립스틱이고요, 촉촉하지만 밀착이 참 잘됩니다
그라데이션 발색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그라데이션이 더 예뻐여.
컬러가 진해서 그럴수도 있는데 풀립은 살짝 나이들어보입니당
풀립인데여, 컬러는 이컬러인디 펄감이 좀 안잡혔어욤
요정도의 펄감이라 보심 됩니다.
풀립으로 바르면 펄감이 글로스를 위에 덧바른듯 사알짝 더 씌워지는 편이에요.
하지만 넘나 매력적임.
이상!
오늘은 너무나 예쁜 립스틱을 리뷰해봤습니당.
나만 취향저격 당한게 아니길 바라며 오늘은 요기서 마무리할게여
👋
[장점]
💎패키지 너무이쁨(+고급)
💎착 달라붙는 밀착력
💎립브러쉬가 함께 있는 신박함
[단점]
💎타겟층을 넓게 보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립 브러쉬 부분이 자석으로 탈부착되서 분실우려됨
[추천]
하나쯤은 소장해도 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어머니 선물용으로 강 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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